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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사이클로 퓨전 (Phenocycler-Fusion, PCF)의 공간생물학적 기술의 이해와 활용
공간적 오믹스 (spatial multiomics) 활용의 강점
이길제 PhD
아코야 바이오사이언스 동북아 담당
공간 표현형 (spatial phenotyping) 이란, 조직의 맥락 (context) 을 이해 하기 위해 수많은 바이오 마커를 단일세포 수준의 고해상도로 전체 조직슬라이드를 이미지화하여 활용하는 최신의 획기적인 공간 생물학 (spatial biology) 의 기술이다.기초연구부터 임상연구에 이르기까지 연구의 연속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속도를 단축시키는지 그리고 연구의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이다. 아코야 바이오 사이언스는 공간생물학에 특화된 기업으로서 아코야의 페노사이클러-퓨전(PhenoCycler-Fusion, PCF)은 자동화된 초고도 다중 형광 염색 플랫폼인 페노사이클러 (phenocycler) 와 고속 이미징 플랫폼인 페노이미저 (phenoImager)의 장점을 결합한 end-to-end플랫폼이다. PCF는 공간적 시각에서 단백질학(proteomics) 및 전사체학(transcriptomics) 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수집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단일 세포수준의 공간 단백질학 데이터와 전사체학 정보를 부터 조직 전체를 아우르는 전체론적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이러한 공간 멀티노믹스 (spatial multiomics)는 연구자들이 기존의 이미지없이 획득했던멀티오믹스에 더해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연구의 시각을 개척할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개발된 akoya의 PCF의 기술적 특징과, PCF가 구현하는 공간 표현형 기술의 활용방법, 그리고 이러한 공간표현형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연구확장의 기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