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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조대흠 박사 경북대학교 조교수로 임용

  • POSTED DATE : 2021-07-22
  • WRITER : 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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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화학과 졸업생 조대흠 박사(학부 08학번 및 석박통합 12학번)가 경북대학교 화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조대흠 박사는 2017년 2월, 「A DFT Approach for the Systematic Design of High-Spin Organic Magnetic Molecules」(지도교수: 이진용)로 박사학위(물리화학, 양자화학)를 받고 University of California at Irvine (캘리포니아대학교, 얼바인)에서 박사후연구원, 2021년 3월에 한림대학교 화학과에 조교수를 거쳐 2021년 9월에 경북대학교 화학과 조교수로 임용 예정이다.


본교 재학 중에는 학부 4학년 때부터 이진용 교수 연구실의 학부연구생으로 유기금속 촉매반응 메카니즘을 양자계산으로 규명하고 새로운 촉매를 제안하는 연구를 수행하여 관련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였다. 대학원 과정 동안에 일본(와세다대학교 2개월), 스페인(바르셀로나대학교 4개월), 미국(UC, Irvine 3개월)을 방문하여 새로운 연구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실히 연구를 수행하여 모든 공동연구 기관에서의 연구결과를 국제 저명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였다.


박사학위 과정 중에는 양자화학 전자구조 계산 방법론을 이용해 유기자성물질의 자기적 성질 분석, 2차원 소재의 전기적 특성 분석, TiO2 광촉매 메커니즘 규명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실험 연구팀들과의 활발한 공동연구를 수행하였다.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얼바인의 Shaul Mukamel 교수 연구실에서 4년간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하며 다차원 분광학, 초고속 양자 동역학, 시간분해 X선 분광학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진용 교수 연구실에서 습득한 다양한 물질의 양자화학 전자구조 계산 경험을 다차원 분광학 분야에 적용하여 다양한 응용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우수한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조대흠 박사는 지금까지 SCI급 저널에 32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이러한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 신진연구지원사업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되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39 세 또는 박사 취득 후 7년 이내의 젊은 과학자가 원하는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핵심 과학 기술 인재로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진연구지원사업 과제이다.

조대흠 박사는 ‘양자 광학의 빛-물질 상호작용 기반 고효율 태양전지 소재 개발 (Design of highly efficient energy materials using quantum optics)’을 연구 주제로 5년간 총 6억 1055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양자 광학과 시간분해분광학, 양자역학적 전자 구조 분석을 접목하여 신개념 고효율 태양전지 소재를 개발하는 방법론에 대해 연구 중이다. 경북대학교 부임 후에도 양자화학을 이용해 광화학 반응에서 일어나는 양자 동역학 메커니즘 규명, 전자 소재 개발,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 등 다양한 화학적 문제들에 도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이진용 교수 연구실에서 3명의 석사와 10명(외국인 4명 포함)의 박사가 배출되어 7명(외국인 4명 포함)이 교수로 임용되었다 (2명은 대기업 연구소, 1명은 해외 포닥 중).